인베스트 라운지 – 투자와 경제 이야기를 나누는 곳

드디어 마지막 편이야! 🎉 이제까지 숨겨진 구조들을 쫙 정리했으니, 이제는 “어떻게 바꾸면 진짜 국민한테 이로운 시스템이 될까?” 이걸 이야기해보자!🎯 핵심 목표는 이거야!✅ 예치금의 주도권을 지자체와 국민에게 돌려주자! ✅ 수익이 아닌 공공성 중심의 시스템으로 전환하자!🏛️ 1. 예치금 직접 보관 방식 도입예치금을 운영사 협약은행이 아닌 지자체 수탁은행에 보관하게 해예산은 지자체가 직접 지정한 계좌에 예치되고,운영사는 해당 계좌를 실시간으로 연동해서 전산 처리만 담당하는 구조로 변경!어차피 지자체는 수탁은행을 정해서 지자체 자금을 맡기잖아. 거기에 하나 추가하자는 거지➡ 이러면 예산 흐름도 투명해지고, ➡ 예치금 이자도 지자체 수익으로 회수 가능해 😎🖥️ 2. 예탁금 이자로 인센티브 상쇄사용자..

이번엔 진짜로 사람들 거의 모르는 이야기야. 😎 “유효기간이 지나서 사용되지 않은 지역화폐”, 그 돈은 과연 어디로 갈까? 그리고 그게 또 하나의 숨겨진 수익이 되는 구조라는거, 지금부터 아주 자세하게 파보자! 🔍⏰ 유효기간이 지난 지역화폐, 그 다음은?✅ 유효기간 존재대부분 지역화폐는 6개월~1년의 유효기간을 가지고 있어정부 지원금(예: 재난지원금, 민생회복지원금 등)은 보통 3~6개월 내 사용 조건이 기한이 지나면? → 잔액은 전산상 자동 소멸 처리하지만 중요한 건 그다음이야! 👇❗ 소멸된 돈, 진짜 사라지는 걸까?사용자는 확인도 불가, 재청구도 불가 😤지자체는 회수 절차를 명확히 밝히지 않음.😨운영사만 그 예치금을 계속 보관하고 있는 구조라는 거지 😁💰 소멸 금액, 어디로 가는가?▶ 개..

숨겨진 수익 구조 들어간다~ 💣 지금부터는 운영사와 은행이 어떻게 조용히 돈을 버는지 알아보자 😎💸 예치금이란 "잠자는 돈"이 아냐우리가 5편에서 본 것처럼, 소비자나 정부가 돈을 충전하면 그 돈은 운영사 협약 은행 계좌에 예치돼. 하지만 이 돈은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니야!✅ "은행에 예치된 돈은 자동으로 이자 발생" ✅ "1조 원이면 한달에 20~30억씩 이자 발생"🏦 예치금 운용 방식 – 단기금융상품에 자동 편입대부분 **MMDA 계좌(Money Market Deposit Account)**나 단기 예치 상품으로 운용돼.유동성은 확보하면서도 연 2~3% 수준 이자 발생특히 한 번에 수천억~수조 원이 들어오면 👉 단 며칠만 굴려도 수억 원대 이자 수익 가능📌 민생회복지원금 사례 다시 보면..

지역화폐 구조의 진・짜・핵・심!! 💣 지금부터는 누구도 정확히 말해주지 않는 예치금 이야기 들어갈게~ 🕵️‍♀️[1] 일반적 예치금 구조 – 인센티브 방식💰예치금이란,“소비자가 지역화폐를 충전할 때, 실제로 입금하는 돈”이야.여기엔 두 가지 돈이 섞여 있어:소비자가 직접 충전한 금액지자체가 얹어주는 인센티브 (보통 10%)이 두 가지가 합쳐져서 하나의 **‘예치금 풀’**로 모이게 돼. 물론 인센티브는 지자체가 한번에 입금시켜🏦 예치금은 어디에 보관돼?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이 돈은 지자체가 들고 있는 게 아냐!✅ 운영사와 계약된 협약은행에 예치돼 있어지자체가 예산(인센티브)을 운영사 예치계좌로 송금하는 구조그 계좌는 지자체 수탁은행과는 별개야즉, 예산은 세금인데 그 돈을 직접 관리하고 운용..

🚀 이번 편은 말이야... 겉으로 보기엔 멀쩡한데 사실상 **'공공 시스템 안에서 상업적으로 돈 버는 구조'**를 보여주는 핵심 내용이야! 💸✨ 🔍 겉으로는 공공인데, 속은 상업인 구조란?지역화폐는 세금 기반 플랫폼이지만, 운영사 입장에선 그냥 또 하나의 "수익 사업 플랫폼"이야. 왜냐면 이 시스템 안에는 민간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 가능한 요소들이 꽤 있거든!🌐 1. 광고 수익 (앱 기반 광고)지역화폐 앱에는 배너 광고, 이벤트 광고, 가맹점 홍보 등이 붙어!특정 가맹점이 "이벤트 참여 시 더 많은 소비자 유입 가능" → 유료 노출 구조로 가는 거야✅ 광고 수익은 운영사 수익 ✅ 앱 사용자 수가 많을수록 광고 단가도 올라감📊 2. 빅데이터 활용 수익결제 정보, 시간대, 업종, 연령대, 지역별 소..

🥰 이번 편부터는 **운영사(플랫폼사)**가 지역화폐 시스템을 통해 어떻게 돈을 버는지 하나하나 파헤쳐보자! ✨그중에서도 지자체가 직접 예산으로 지불하는 "공식적 수익" 구조부터 알려줄게! 💸📚 이 수익의 공통점은?"국민 세금으로 지불된다는 거야!"지자체는 지역화폐 시스템을 운영하려면 운영사와 계약을 맺고, 그에 따라 시스템 구축, 유지, 정산, 고객응대 등을 맡기게 돼. 그리고 여기에 드는 비용은 전~부 세금으로 지불되는 공식 수익이야.🛠️ 1. 시스템 구축비 & 유지보수비앱 개발, 카드 발급, 전산망 구축 등 초기 개발비용연간 유지보수: 서버 관리, 업데이트, 보안 패치 등✅ 대부분 수억~수십억 규모로 계약됨 ✅ 계약서에 "○○시 지역화폐 운영 전산시스템 구축 및 유지용역" 등으로 표기돼운영사..

🥰 이제 1편으로 기초 지식은 다 깔았으니까, 이번엔 지역화폐 시스템이 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는지 “구조” 중심으로 파보자! 📚 참여 주체지역화폐 시스템은 생각보다 여러 주체들이 얽혀 있는 복합 구조야.✅ 정부중앙정부(행안부, 중기부 등)는 예산 편성, 가이드라인 제공국비 보조금은 2023년까지만 지급되었고, 2024년부터는 전면 중단됐어!즉, 지금은 지자체 예산만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야✅ 지자체지역화폐 실제 운영의 주체플랫폼사 선정, 예산 편성, 운영 감시 등✅ 플랫폼사 (운영사)지역화폐 시스템(앱, 카드, 정산 등) 전산 구축 및 운영대표 업체: 코나아이, 한국조폐공사, 비플페이 등✅ 수탁은행예치금 관리, 정산 계좌 제공운영사와 연계된 은행이 대부분 (지자체 수탁은행과 별도인 경우 많음)✅ 소비..

🥰 오늘은 드디어 우리 지역화폐 시리즈의 첫 편!! 딱딱한 얘기지만, 하나도 안 지루하게 풀어줄게~ ✨ 🌍 지역화폐란 무엇인가?지역화폐는 말 그대로 **"특정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돈"**이야! 현금처럼 보이지만 전국 어디서나 쓰는 게 아니라, 지자체가 지정한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하지 💳✔️ 종류는 크게 3가지야!지류형: 종이로 된 상품권 느낌 (아날로그 감성~)카드형: 체크카드처럼 생긴 플라스틱 카드 (요즘 대세!)모바일형: 앱 기반 QR 결제나 간편결제 연동 (젊은층 겨냥)처음에는 종이형으로 시작했다가 점점 디지털화되면서 요즘은 카드형, 모바일형이 주로 쓰이고 있어~💸 정부와 지자체가 말하는 정책 목적정부나 지자체는 지역화폐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어!소상공인 보호: 대기업 마..

드디어 마지막 편이야. 지금까지 우리가 살펴본 프로젝트 한강, 그리고 중국의 사례들… 그건 다 하나의 공통된 결론으로 향하고 있어. 바로 “우리는 선택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야. 디지털화폐가 도입되면, 정말 우린 편해지기만 할까? 아니면, 선택조차 할 수 없는 시대로 들어서는 걸까?🧭 선택의 자유는 사라질 수 있다복지금, 재난지원금, 세금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이 CBDC로만 지급된다면?민간 결제 수단은 점점 배제되고, 현금 사용도 어렵게 만들어진다면?형식적으론 “선택”이지만, 실제론 “안 쓰면 불이익”인 구조가 되어버려.간단히 말하면 화폐가 지금의 지역화폐로 바뀐다고 생각하면 간단해 😨💬 결국 우리는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선택지가 하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수 있어.🔐 통..

이제 우리가 말로만 하던 위험이, 실제로 벌어진 나라를 볼 차례야. 바로 중국, 세계 최초로 CBDC를 실행에 옮긴 나라야. “e-CNY”라는 이름의 디지털 위안화를 통해, 중국은 이미 국가 중심 디지털 통화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어. 그 사례를 보면서,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이 어디인지 냉정하게 따져보자!🇨🇳 중국 CBDC 추진 개요 – 어떻게 시작됐을까?2020년부터 시범사업 시작 → 2023~2025년 전국 확대 단계‘e-CNY’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위안화 정식 발행수도 베이징, 선전, 상하이 등 주요 도시부터 시작교통요금, 공공요금, 재난지원금, 할인쿠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정부는 “현금 없는 사회”, “정책금 투명 지급”, “탈세 방지” 등을 이유로 내세웠지만, 실제 구조는 통제와 ..